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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는 아름다운 풍경과 매력적이 명소들이 많은 곳입니다. 남해는 바라도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의 보물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명소 BEST 7을 만나보시죠
1. 남해보리암
-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 연중무휴
- 입장료: 어른 1,000원/ 그 외 무료
남해 보리암은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의 유명한 절입니다. 이곳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우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해발고도 681m의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상계사의 말사입니다. 683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보리암은 그 위치 때문에 주변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특히, 해돋이와 해넘이를 볼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남해 보리암은 금산에 위치한 거대한 사찰로, 우리나라 3대 불교 기도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리암'이라는 이름은 '별을 보는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기암절벽 끝에 자리 잡고 있어 확 트인 경치와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힐링의 장소입니다.
조금 아래로 내려가면 금산산장이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 먹는 컵라면이 경치 덕분에 더 맛있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보리암에서는 간절히 소원을 빌면 꼭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2. 다랭이마을
- 남해군 남면 남면로 702
- 연중무휴
남해군에 위치한 다랭이 마을은 해안절벽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계단식 논과 남해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CNN에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할 정도로 매력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계단식 논마다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고, 마을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관광에 특화된 곳입니다.
다랭이 마을의 전망대에서는 오전에 순광, 늦은 오후에는 서쪽으로 지는 노을을 볼 수 있으며, 암수바위, 구름다리, 모돌 해변 등 마을의 명물을 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남해편백휴양림
- 경남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658
- 월~일 09:00 ~ 18:00 화요일 정기휴무
- 055-867-7881
남해편백휴양림은 편백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자연 휴양림입니다. 휴양객의 편의를 위해 산림문화휴양관을 유지보수하고 야영장을 현대화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휴양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숲 속의 집, 야영데크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개인 여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4. 남해보물섬전망대 & 스카피워크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720 남해보물섬전망대
- 매일 09:00 ~ 19:00
- 0507-1377-0047
남해보물섬전망대와 스카이워크는 대한민국 최남단 남해군에 위치한 관광 명소입니다. 이곳은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전망대에서는 남해의 등대 모습을 형상화한 건축물 내부에서 바다의 모습을 초호화 크루즈를 탄 듯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워크는 공중에 설치된 강화유리로, 하늘과 바다 사이를 걷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5. 바람흔적미술관
- 경남 남해군 삼동군 금암로 519-4
- 매일 : 10:00 ~ 18:00
- 관람료 : 무료
남해바람흔적박물관은 경남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바람을 테마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람이 빚어낸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설치미술가 최영호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마치 바람이 물어오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6. 남해독일마을
-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 연중무휴
남해 독일마을은 경상남도 남해군에 위치한 독특한 여행지로, 독일의 작은 소도시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1960년대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독일로 파견되었던 광부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하면서 만들어진 마을입니다. 이로 인해 독일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독일풍의 마을로 변모하였습니다.
7. 왕지벚꽃길
-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67-3
- 연중무휴
남해의 왕지벚꽃길은 봄 시즌에 방문하기 최적의 숨은 명소로, 벚꽃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드라이브코스입니다. 바닷길을 따라 설치된 데크길은 산책하기에도 아주 좋으며, 시작 지점에는 노상 주차장이 있어 차를 세워두고 걷기에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