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 맛과예술 스키야끼,초밥정식

웨스틴 조선호텔 스시조

스시조는 100프로 예약시스템입니다.
예약잡기는 저녁시간에는 
많이 힘드시니 한달전에는
원하시는 날짜를 예약해주셔야 
할듯하네요 저희도 한달전에했어요
간혹 취소가 오면 바로 되기도 하는데
그걸 맞추기가...

 

 

예약시간보다 미리 도착해서
내부를 찍어봤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크구요
이렇게나 큰데 예약이 늘차다니..
카운터석은 더 예약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오마카세를 먹긴했는데
못먹는 회가 더 많아서
요즘은 그냥 단품을 먹게 되네요

 

 

정갈한 세팅~

따끈한 수건과 차로 세팅된 스시조~
수건이 따뜻해서 너무 좋았어요~
같이 세팅된 야채와 카니센베(게살전병)
저 게살전병은 세번정도 리필한듯합니다.
예전에도 왔을때 전병과 야채만
주구장창 먹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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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양배추,오이,당근,샐러리
진짜 맛있어요 ㅎㅎㅎ
쌈장에 계속 찍어먹게 됩니다.
그리고 카니센베는 짱짱!!

 

 

남편은 코스요리로 먹었고
저는 단품으로 먹었습니다.
스키야끼,나가사끼짬뽕

 

 

야채와 고기가 신선은 기본
일단 간장소스가 너무 맛있으니
술술 넘어갑니다.

 

단감위에 오이,배,랍스터가 
들어있는데요 소스도 맛있었고
맛이 독특하니 정말 맛있네요

 

 

코스에 나오는 차돌박이샐러드
차돌이 녹습니다.

 

튀김은 단품으로 주문했습니다.~
새우튀김으로 했는데 야채가
몇가지 더 나왔네요~
튀김이..그냥..바삭거리고
안에는 촉촉하니 맛있어요

 

 

코스요리에 나온 스시들입니다.~
다른건 기억이 안나지만
옛날에 먹었던것중
아나고초밥이랑 카스테라맛이
나는 계란이 진짜 맛있습니다.

 

 

단품으로 주문한 나가사끼짬뽕입니다
.살짝 매콤하면서 맛이 과하지않아요

 

 

녹차를 좋아하지않는 제가
와~진짜 이 아이스녹차~
쓴맛이 하~~~~~~~나도 안나고
이 많은걸 두번이나 마셨습니다.
녹차가루가 어디껀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였네요~
저는 특유의 쓴맛이 싫어서 녹차를 안좋아하는데~
여기꺼는 전혀 그런맛없더라구요

 

 

스시조하면 모나카가 진짜 유명한데요~
당연히 맛있습니다.
저는 녹차를 별로 안좋아해서
바닐라맛을 주문했는데
바닐라도 많이 달지않고
진짜 괜찮았습니다.

 

 

예약이 쉽지않은 스시조이지만
예전부터 명성이 자자한만큼
거의 모든음식이 맛있습니다.
이전에도 가끔 왔었는데요
다른메뉴들도 정말 맛있어요
가격은 좀 사악하지만 
그정도 퀄리티의 재료들과 맛에
용돈을 다른데 안쓰고 모았다가
여기 오게 되는듯 합니다.
다음에도 방문하면 스키야끼랑 새우튀김은
꼭 주문할듯 싶습니다.
아이스녹차는 진짜 끝내줍니다
쓴맛이 전혀 없는 녹차
녹차를 어디서 구매했는지
묻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