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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2명이 아니라 4명이였다 – 故 오요안나 사건이 남긴 것
지난해 9월, 28세의 젊은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당시 사망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후 직장 내 괴롭힘이 원인이었다는 증언과 증거들이 속속 등장하며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유가족이 처음에는 가해자 두명을 공개했으나 더 나쁜 주동자가 있었습니다 두명이 더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습니다. 가해자4명! 정말 화가너무납니다. 가해자 4명을 알아보겠습니다.
유가족의 주장 – 가해자 총 4명이다! 그중 제일 나쁜주동자는 착한선배였다?
2025년 1월 31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오요안나의 유가족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이 사건을 잘못 알고 있다"며 가해자로 특정 인물들을 지목했습니다.
가족들의 주장에 따르면, 겉으로 드러난 가해자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요안나를 직접적으로 괴롭힌 이들이 있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교묘하게 괴롭힌 인물들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몇몇 동료들은 장례식에 참석했지만, 일부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전하며, 이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처음에 나온가해자는 박모씨와 최모씨였는데요 이후 김모씨는 유튜브에까지 나와서 본인이름이 나온적이있어 억울하다고 했는데 이 김모씨가 최고나쁜주동자라고 합니다. 김모씨는 앞에서는 고인을 위로해주며 뒤에서 엄청나게 욕하고 없는사실을 뿌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명더 지목되는 이모씨 이사람도 뒤에서 까는사람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김모씨는 골때리는그녀들에도 출연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은 박모씨와 최모씨는 앞에서 대놓고 왕따시키고 김모씨와 이모씨는 앞에서는 좋은척 위로해주고 뒤에서는 박모씨 최모씨와 결탁해서 같이 욕하고 없는사실을 만들어 퍼트렸다고 합니다. 가해자들 단톡방내용이 현재 검색하면 다 나오지만 그중 이모씨는 이년저년 미친년이라는 단어를 쓰며 고인을 미친사람취급했다는데 유퀴즈 나온뒤로 저 악마 4명이 더 미친듯이 날뛰었다고 합니다. 여자들의 질투는 정말 상상초월입니다 남잘되는꼴 절때 못봅니다 그리고 본인보다 이쁘거나 잘나면 참지못하는게 여자들입니다.
사회생활 해보신분들은 알껍니다. 내앞에서 위로해주고 믿었던사람이 배신했을때가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김모씨의 이름이 나왔을때 자기는 아니라고 유튜버에까지 나와서 해명했던 그 유튜버도 현재 난리났습니다.
돈받고 제작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뜬금포 김가영을 감싸며 유족에게 더 큰 아픔을 줬네요
MBC의 태도 – 진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에서 벗어날수없습니다.
유가족이 가장 분노하는 부분 중 하나는 MBC의 대응 방식입니다. 유족 측에 따르면, MBC는 오요안나가 세상을 떠난 직후 "유가족이 사망 사실을 알리길 원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는데, 정작 가족들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MBC는 고인이 회사 측에 괴롭힘을 호소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유가족과 일부 보도에 따르면 오요안나는 2750자 분량의 유서를 남겼으며, 이 안에는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된 내용이 상세히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MBC는 사건을 축소하려 했던 것이 아닐까요?
고 오요안나씨가 생전에 2번이나 자살시도하고 3번쨰에 고인이 되셨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저런악마로부터의 탈출은 그만되면 되는것인데 라는 생각을 가질수있으나 사회생활이라는게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신입시절에 갈구던 선배들이 생각이 나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갈굼당한다고 바로 그만두고 하면 사회생활을 어찌 견뎌내겠나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물론 저정도로 괴로울정도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것도 당연한 방법이고 고 오요안나씨도 도움을 많이 요청했다고 합니다.
회사에 했으나 들어주지않았다고 합니다. 이제 이런 사건이 묻히기만 할께 아니라 사람을 괴롭히면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 인과응보를 보여줘야합니다. 그래야 조금은 덜하겠지요 아예 없어지지않습니다. 왜냐하면 특히 여자들은 질투가 엄청나서 남이 잘되면 밤에 잠이 안올정도로 분할꺼거든요
가해자들은 처벌받을까?
유가족은 2024년 12월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오요안나의 휴대전화에서 나온 문자, 통화 내역, 유서 등이 법적 증거로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을 방치한 개인과 조직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소송이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앞으로 직장 내 괴롭힘 문제 해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는 사건이 커지자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부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초빙하여 객관적인 조사를 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유가족과 대중은 여전히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조직들이 내부 조사를 진행한다며 사건을 덮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제대로 된 진상 규명이 이루어질까요?
직장 내 괴롭힘, 우리 모두의 문제
이번 사건은 단순히 한 개인의 비극이 아닙니다. 직장 내 괴롭힘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지만, 쉽게 드러나지 않는 문제입니다. 피해자들은 두려움 속에서 침묵하고, 가해자들은 처벌받지 않는 현실이 반복됩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 조직은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보호 조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는 엄중히 처벌받아야 합니다.
- 피해자들이 두려움 없이 신고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故 오요안나의 안타까운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이번 사건이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주동자4명 기상캐스터
김가영
이현승
최아리
박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