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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레전드 메뉴 추천: 커피와 음료 베스트 7, 칼로리
스타벅스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매장을 운영하며, 사이렌 오더와 기프티콘의 활성화 덕분에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스타벅스 메뉴 추천으로 커피부터 다양한 음료까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카푸치노
가격: 5,000원 / 칼로리: 110kcal
평소에 아메리카노나 라테를 자주 마시지만, 식사 후 가볍게 커피를 즐기고 싶을 때는 스타벅스 카푸치노를 즐겨 마십니다. 진한 농도의 에스프레소에 우유가 들어있고, 벨벳 같은 우유 거품이 올라가 있어 라테보다 부드럽고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달콤하지 않은 순수한 커피 맛을 원하신다면 카푸치노를 추천합니다.
시나몬 파우더는 컨디먼트 바에서 직접 추가 가능
2.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가격: 5,800원 / 칼로리: 125kcal
일명 '바크콜'로 불리는 이 음료는 부드러운 콜드브루 커피에 달콤한 바닐라 크림을 넣어 만든 음료입니다. 적당히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칼로리가 낮고 고카페인이어서 아침 대용으로 마셔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커스텀 없이 그대로 마셔도 맛있습니다!
3. 바닐라 더블샷 (Only Ice)
가격: 5,100원 / 칼로리: 125kcal
에스프레소 2샷과 얼음, 시럽을 쉐이킹 하여 만든 커피 음료로, 스타벅스의 숨겨진 레전드 메뉴입니다. 바닐라 라테와 100원밖에 차이 나지 않지만, 샷이 2개나 들어가 있어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저는 보통 바닐라 시럽 2번, 얼음 추가로 커스텀하여 마십니다.
4. 유자 민트 티 샷 추가
가격: 5,900원 / 칼로리: 145kcal
국내산 고흥 유자의 상큼 달달한 맛과 민트의 시원함이 조화로운 허브티입니다.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평소 아샷추(아이스 아메리카노 샷 추가)를 좋아한다면 추천드립니다.
5. 쿨 라임 피지오
가격: 5,900원 / 칼로리: 105kcal
여름 시즌 필수로 마셔야 할 청량한 음료로, 그린빈 추출액이 들어간 라임 베이스에 건조 슬라이스 칩이 들어가 시원하고 청량한 탄산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파클링 엑스트라로 주문하면 더욱 짜릿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자몽 허니 블랙티
가격: 5,700원 / 칼로리: 125kcal
스타벅스의 인기 메뉴인 자몽 허니 블랙티는 자몽의 상큼함과 블랙티의 진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음료입니다. 시즌 메뉴로 출시되었지만 인기가 많아 정식 메뉴가 되었습니다. 시럽 커스텀을 통해 클래식 시럽을 빼고 자몽 소스를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7. 딸기 딜라이트 요구르트 블렌디드
가격: 6,300원 / 칼로리: 310kcal
유산균이 살아있는 리얼 요구르트에 딸기 과육이 어우러진 음료로,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달콤한 디저트 음료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스타벅스의 다양한 메뉴는 언제나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위의 추천 메뉴들은 그중에서도 특히 사랑받는 레전드 메뉴들입니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즐기며, 나만의 커스텀을 통해 더 특별한 맛을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