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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자치구 최초로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운전자에게는 1년간 34만원의 교통카드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는데요
고령운전자가 교통사고 예방대책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기위해 운전을 하지않는 일명 '장롱면허' 운전자외에 실제 운전자의 자진반납을 독려하는 것입니다.
반납하는 어르신에게는 10만원권 교통카드를 지급해왔던 현재에서 더 큰 파격혜택을 드리는데요
이달부터는 실제 운전자가 자진반납을 하면 추가적으로 24만원을 지원해드려 총 34만원의 교통카드를 제공합니다.
ㅇ추가지원대상은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 가입한 자동차 의무보험이 만료전이거나 만료일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않아야 합니다. 만료일이 1년이 지났을경우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만 지원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운전면허증과 보험가입증빙서류를 지참해서 주민센터에 방문하시면 면허반납과 동시에 교통사고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운전면허 자진반납혜택을 받은적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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