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반려동물을 해외로 데리고 가기 위한 절차는 꼼꼼한 준비와 확인
- 여행하려는 국가의 검역 조건을 사전에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공항 내 동물식물수출검역실에서 검역 신청을 하시는 과정은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원활하게 만들어줄 중요한 단계입니다.
- 검역증명서 발급 후에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탑승 수속을 받고 출국하시면 됩니다.
- 단기간 내에 다시 입국할 계획이 있다면, 광견병 항체가 결과증명서, 마이크로칩 이식 등 우리나라 검역 규정에 따라 필요한 사항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준비를 통해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검역 조건 확인: 여행하려는 국가의 검역 조건은 해당 국가의 대사관 또는 동물검역기관에 문의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국가별로 요구하는 검역 조건이 다를 수 있으니, 출국 전에 반드시 확인하세요.
- 필요 서류 준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광견병 예방접종증명서 및 건강증명서를 요구합니다. 해당 서류는 동물병원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에서도 국가별 검역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예방접종증명서 및 건강증명서는 동물병원 수의사와 상의하셔서 발급가능하며 국가별 검역조건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간략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셔서 알아보시면서 철저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실내 이동 시: 반려동물은 견고한 이동장치(케이지)를 사용하거나, 특별한 경우에는 50cm 내외의 목줄 또는 유모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장애인 보조견이나 공무수행을 위한 동물은 예외입니다.
- 엘리베이터 이용 시: 반려동물은 전용 이동장치를 사용하거나 안고 탑승해야 합니다.
- 인식표 착용: 반려동물은 보호자의 이름, 연락처, 동물등록번호가 표시된 인식표를 착용해야 합니다.
- 실외 이동 시: 50cm 내외의 목줄을 착용하거나 유모차를 이용하여 이동해야 합니다.
- 배설물 관리: 소유자는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즉시 수거 및 처리해야 합니다.
검역증 발급
출국 당일 포함, 출국 이전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공항 내 동물식물수출검역실에서 검역 신청을 하면 됩니다. 검역관이 서류검사와 임상검사를 거쳐 검역증명서를 발급합니다.
동식물검역증명서 교부 장소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서 검역증명서를 교부받을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09:00 ~ 18:00입니다.
검역실에 방문하셔서 검역신청 하시면 서류검사와 임상검사를 거쳐 검역증명서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의 동식물검역증명서 교부장소는 아래표를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서 반려동물 수출검역을 준비해 봤습니다.
강아지를 입양할 때의 처음마음 그대로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까지 함께 해야 하는 건 다들 알고 계시겠지요?
가끔 버려진 아이들 보면 너무 마음이 안 좋습니다. 강아지는 특히 주인을 바라는 마음이 강해서 계속 주인에게 버림을 받은 것에 대해 기억하고 주인을 찾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무자비하게 버리지는 마시고 못 키울 형편이 되시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 보는 게 서로서로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