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객 늘어나니 편의점매출도 102%나 '껑충'
CU 편의점은 최근 인천국제공항 내에서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1.8%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장은 코로나19 백신 도입 이후 출입국 제한 조치가 단계적으로 완화되고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했습니다. 실제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늘면서, 2022년에는 매출이 119.8%, 2023년에는 138.0% 증가하는 등 매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CU는 현재 인천공항 내에 제1터미널에 10개, 제2터미널에 5개 등 총 15개 점포를 운영 중입니다. 매출 증가세를 주도한 주요 카테고리는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진통제, 감기약, 파스류, 소화제 순으로 매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특히 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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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1.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