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ㄹㅇㄹ

배우 김상경의 숨겨진 선행, 경비원에게 전한 따뜻한 기적

배우 김상경님의 선행소식이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사건이 있습니다.

용인의 한 타운하우스에서 오랜 기간 경비원으로 일하셨던 한 남성. 갑작스럽게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일을 그만두게 됐습니다. 치료비 걱정에 힘겨워하던 그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입주민들이 치료비를 모아준 건데요, 그중 한 사람이 바로 배우 김상경이었습니다.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 배우요! 평소에도 경비원 아버님께 따뜻하게 인사하고 명절마다 선물을 챙기던 분이셨죠.

그는 이번에도 조용히, 그리고 진심으로 큰 금액을 보내며 도움을 줬습니다. 그 아버님은 결국 병마와 싸우다 세상을 떠나셨지만, 마지막까지 자녀들에게 "꼭 감사 인사를 전해달라"는 유언을 남기셨다고 합니다.